삼성전자의 프린터가 미국 사무기기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3관왕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6일 미국 바이어스랩으로부터 한 해 가장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인 업체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라인업상', '최우수 프린터', '최우수 복합기'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근거리무선통신(NFC) 탑재 모델인 개인용 모노레이저 'M2070'시리즈와 중소기업용 프린터 'M2825'·'M2875'·'M3820', 복합기 'M3370FD(사진)'·'M4020ND' 시리즈 등이다. /이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