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자랑스러운 중동인상’에 이리형ㆍ김영래

중동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송영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중동인상’ 수상자로 이리형(69) 청운대 총장과 김영래(64) 동덕여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총장은 청운대 총장을 맡아 대학교육과 한국 교육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양대 교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한양대 부총장 등을 지내면서 건축학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동문회 측은 설명했다. 김 총장은 동덕여대 총장으로 취임해 학교 운영에 리더십을 발휘하고 경남대ㆍ아주대 교수, 한국정치학회장,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아 학문적ㆍ사회적 공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 중동고 개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10년도 총동문회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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