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시사기획 '3대 세습, 그들은 탈북한다 外

목숨 걸고 탈출하는 北주민들 실상

핵과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 조명

■3대 세습, 그들은 탈북한다(KBS1 오후 10시) 김정은 3대 세습에 들어간 북한이 체제 단속을 강화하면서 탈북을 막기 위한 국경경비대의 경비는 갈수록 삼엄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쟁 불안과 체제 불만을 가진 북한주민의 탈북은 계속되고 있다. 방송은 압록강과 두만강 접경지역의 현장취재를 통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는 북한 주민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또 북한ㆍ중국 합동 체포 작전으로 또 다른 참상을 빚고 있는 중국 은신 탈북자들을 취재했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자를 통해 우리사회와 국제사회의 역할을 조명한다.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다(EBS 오후 9시50분) 가장 경제적이고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원자력.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활황을 일으키는 원전 르네상스의 배경과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안전성에 의문을 품고 세계 원전 건설 현장과 주요 기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또 에너지원을 벗어나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 등 핵과학 기술을 조명한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방사선의 쓰임새, 기능성 신소재와 환경보전, 암치료기 등 핵과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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