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원 신임 사장에 손수근씨


신원은 19일 내수영업본부 손수근(51ㆍ사진) 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원은 이날 마포구 도화동 본사에서 창립 38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신임 손 사장의 승진을 발표했다. 손 신임 사장은 1986년 의류회사 논노에 입사한 후 동일레나운, 유림을 거쳐 1991년부터 신원에서 재직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반하트 옴므, 이사베이)의 안정화 및 내수 브랜드 중국 사업 강화를 위해 내수 영업 본부 총괄 부사장인 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격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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