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사이래 최고 수준인 15%의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단행했다. 최근 경쟁업체인 NHN이 공채로 선발한 신입사원 170여명에 대한 최종 연봉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이재웅 사장이 임직원들의 동요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이 사장은 사내 게시판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올해 최선을 다하자는 글도 함께 올려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정배(건설부동산부 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