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 플러스 영남] 부산銀, 창립기념 예금 특판 행사

부산은행이 오는 25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창립 42주년과 '2009 올해의 지역은행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양도성예금증서 등 5.1%의 예금 3종류의 특판을 시행한다.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중도인출 및 추가불입이 가능한 U-스타일정기예금의 경우 18개월 이상은 연 4.8%, 24개월짜리는 5.0%의 이자를 지급한다. 양도성예금증서의 경우 U-스타일 정기예금에 0.1%를 추가, 최고 5.1%까지 이자를 준다. 가맹점의 업종과 상관없이 캐쉬백 형태로 할인해 주는 '캐시백카드'도 지난 19일부터 출시해 발급하고 있다. 이 카드는 모둔 가맹점에 대해 건당 승인금액별로 0.3~0.7%까지 해당 결제일에 차감하는 방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주유소는 1.5%,영화관 3,000원,베이커리나 커피전문점은 1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각 영업점에서 LED 후레시라이트ㆍ통장지갑ㆍ주방타월 및 죽염핸드워시 등 총 4종 7만여개를 우수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예ㆍ적금, 수익증권 및 보험에 가입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고급넷북과 디지털캠코더,GIFT 카드,문화상품권,영화관람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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