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를 끝낸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32% 하락한 1만1536.11에 거래를 시작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개장과 함께 각각 0.25%, 0.33% 떨어진 1,253.63과 2,656.7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