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창간42주년/해외경제전문가 대담] 조셉 윈더는 누구

미 국무부에서 30년간 근무한 외교관으로 동아시아 문제를 전문한 경제통이다.62세. 외교관시절에 도쿄, 방콕, 자카르타에서 근무했으며, 워싱턴 본부에서도 아시아 경제담당으로 활동했다. 지난 95년에 워싱턴 소재 한국경제연구원(KEI)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KEI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자금 지원으로 지난 82년에 워싱턴에 설립돼, 한ㆍ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매년 주한 미국대사와 주미 한국 대사가 함께 참여, 미국 전역을 돌며 한ㆍ미 관계를 설명하는 코리아 캐러밴 활동을 하고 있다. 윈더 원장은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학사,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