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7월호] 우리투자증권 '월드챔프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

G7국채등에 투자…안정적


현재 저금리 추세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재테크 수단이 주식이나 채권 중심에서 ELS, 해외펀드, 실물자산 펀드 등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야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또 전통적인 투자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런 투자자들의 수요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글로벌 주식선물, G7 국가 장기국채 선물과 원자재 선물등에 투자하는 월드챔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1호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상관도가 낮은 자산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지표로 자산 배분을 시도하는 펀드다. 또 투자 지역과 투자 대상을 다양화해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먼저, G7국가 우량 장기국채 선물투자로 펀드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S&P500, 다우존스 유로Stoxx50(영국을 제외한 유럽 내 우량기업 50개의 주가를 지수화 한 것), 코스피200 등 글로벌 주식에 대한 인덱스 선물투자로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금, 원유, 구리 등의 원자재선물 투자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여 펀드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이들 투자대상자산은 서로 상관관계가 낮아 투자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매월 펀드전체의 변동성을 체크하여 이를 지표로 위험관리와 자산배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환매시 수수료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180일 미만은 이익금의 40%이다.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운용된다. 문의 768-7303/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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