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한국예술상의 첫 수상자로 김남조 시인(시 부문)과 박종회 화백(미술 부문)이 6일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각 3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북가좌동 섬갤러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