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능률협회, 경영개선 우수기업 선정

경남기업, 휴스틸 등 16개사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기업경영개선 우수기업으로 뽑혔다.능률협회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에 들어갔다가 이를 극복하고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16개 기업을 기업경영개선 우수기업으로 선정, 26일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경남기업, 광명전기, 대우조선해양, 대현, 동방, 무학, 벽산, 삼도물산, 삼호중공업, 신호유화, 영창악기제조, 일동제약, 퍼스텍, 한창제지, 현대금속, 휴스틸 등이다. 이번 심사는 기업경영개선활동의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산정하고 기업개선의 정도를 지수화해 성공요인을 계량적으로 분석, 도출했다고 능률협회는 설명했다. 주요 기업의 경영개선사례를 알아본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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