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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ㆍ피부관리ㆍ스트레스관리 등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냇물가사람들(대표 윤동하)이 운영하는 ‘산소다이어트 카페’. 산소다이어트 카페는 몸 속의 헤모글로빈과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관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청정산소 공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연영상과 기능성음악,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건강한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한 ‘오감도 프로그램’, 체계적인 유산소운동 기구들을 이용해 피로회복과 편안한 정신세계를 느낄 수 있는 ‘산소다이어트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봉천동과 군자동 등에 오픈한 산소다이어트 카페에서는 1만원만 내면 70분 동안 모든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달치 사용료를 미리 내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윤동하 대표는 “현대 도시생활에 따른 생체리듬의 부조화를 해소하고 공해로 인한 산소부족으로 발생하는 두통, 스트레스 등의 건강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바로 산소다이어트 카페”라며 “다이어트를 위한 헬스클럽, 피로회복을 위한 찜질방, 피부관리를 위한 피부숍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아놓은 토털 건강관리시스템을 갖춘 공간이어서 바쁜 현대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냇물가사람들은 현재 전국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실평수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포함 9,000만원대이며 매달 1,000만원 안팎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464-9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