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원 30전 내린 1,139원 70전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자, 수출업체들이 연말 네고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주춤했던 주식시장이 강세로 돌아선 것도 달러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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