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우기술, 인터넷서비스사업 진출

통합메시징·금융포털 서비스다우기술(WWW.DAOU.CO.KR)이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김익래(金翊來) 다우기술 회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월부터 통합메시징 서비스와 금융포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4월부터는 사이버 증권시장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3월초부터 미국 등에서 선보일 통합 메시징 서비스는 인터넷과 전화를 통합, 인터넷 무료전화인 음성전화 시장은 물론 무료 E-메일, 팩스, 호출기, 이동전화, 문자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자회사인 큐리오닷컴(QRIO.COM)을 통해 통합 메시징 서비스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금융포털 서비스(WWW.EMONEY.CO.KR)는 3월초부터 주식과 채권, 펀드, 은행상품, 대출, 부동산, 보험 등 금융과 투자 부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4월부터 본격 선보일 사이버 증권서비스의 경우 키움닷컴(WWW.KIWOOM.COM)에서 증권과 선물거래 위탁매매를 시작한다. 다우기술은 앞으로 교육포털 사이트(WWW.I-YAH.COM), 인터넷 방송, 소프트웨어 포탈서비스(WWW.E-SOFT.CO.KR) 등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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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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