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24mm 라이카 광각렌즈를 탑재한 1,000만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인 ‘루믹스 LX5’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광학 3.8배 라이카 바리오-즈미크론 렌즈를 탑재하였고 1,1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초당 최대 10장의 초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여 순간 포착에 유리하다. 아울러 주변 밝기에 따라 11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인공지능 밝기조절 시스템과 어느 각도에서나 LCD가 잘 보이는 와이드뷰잉앵글(Wide Viewing Angle) 기능을 장착했다. 내장 플래쉬와 40MB(메가바이트)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한번 충전으로 약 400장까지 찍을 수 있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