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골프대회 국내 첫개최국내 최초 온라인 골프리그 열린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골프리그가 열린다.
게임리그 전문회사 ㈜PKO(대표 임영주)는 20일 ㈜옥시, ㈜MS와 함께 오는 8월초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제1회 GOLF1.CO.KR배 온라인골프 코리아오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 대회의 공식 종목은 ㈜MS의 골프게임인 「LINKS LS2000」이며 온라인예선전을 통과한 일반참가자 60명과 시드배정을 받은 골프 통신동호회 회원을 포함한 68명 등 모두 128명이 온라인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시드배정을 받은 참가자 중에는 현역 프로골퍼 2명과 프로게이머 6명이 참가해 흥미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온라인 골프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WWW.
PKO.CO.KR」 또는 「WWW.GOLF1.CO.KR」에 접속해 참가신청을 한 뒤 오는 8월6일과 13일에 벌어지는 예선전에 참가하면 된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6/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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