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감원·예보, 저축은행 공동조사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공동검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이달 들어 2주일동안 저축은행 한 곳에 대한 공동 검사를 진행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예보와 함께 모두 8개 저축은행에 대한 공동검사에 나선다는 기본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자산건전성을 주로 살피고있지만 현재까지 특기할만한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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