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지역특화선도기업 지원사업 고용창출등 경제 활성화 기여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지역특화선도기업 지원사업은 그동안 294개사에 158여억원이 지원돼 매출 증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중진공은 지방기업들에게 시제품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기술지도 등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대표 브랜드를 발굴ㆍ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실제 수혜기업들의 전체 매출액은 지원 이전의 4,016억원에서 지원 이후 4,900억원으로 22%나 급증했다. 고용인력도 업체당 평균 25.8명에서 지원 이후 29.1명으로 12.8% 증가했으며 이중 지역주민 고용률이 22.4%에 달한다. 올해 27억원의 예산이 50여개사에 지원됐으며 내년에는 10억원 늘어난 37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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