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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의 강한 남성 만들기] 수술 제외한 남성 단련법은 100% 낭설 퍼스트비뇨기과원장 drkim@drim2u.co.kr 천안의 유명한 기생 사덕이 병조판서인 신용개와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은 후에 ‘대감의 웅대함은 오동나무 수레바퀴’라고 평했다. 단단하기가 나무 중에서 으뜸인 오동나무로 만든 수레바퀴라는 표현은 대물이며 강인하다는 것을 여실하게 표현한 것이다. 해서 고대 벽화에는 남근을 다리보다 굵고 긴 초대형 대물로 그려 넣었으니, 크고 단단하며 두터운 대물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은 인류의 오랜 소망이다. 하지만 대물을 소유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이다. 대물이 유전되는 것도 아니고,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오랜 인류 역사동안 대물을 만들기 위한 단련법이 시도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귀두에 모래를 뿌려 예민함을 둔화시키는 중동식과 나뭇가지로 심볼을 긁거나 두드려 강직도를 높여주는 이집트식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단련법은 나름의 효과는 있으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해서 손쉬운 폭포마사지법이 남성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폭포처럼 강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수도꼭지에 심볼을 집어넣고 물세례를 받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느 집에나 있기 마련인 샤워기의 앞부분을 떼어내면 넓고 둥근 관이 나오는데, 이곳을 심볼로 막고 물을 세게 틀면 심볼에 강한 수압마사지가 이루어져 강직도는 물론이고 조루 예방에도 나름의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의학적인 검증도 없을 뿐만 아니라, 단련법이라기보다 수압마사지를 통한 일종의 자위행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 귀두부분을 때 미는 타올로 문지르거나 심지어 칫솔로 비벼대며 강한 남자를 열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험천만한 일이다. 예민한 피부가 벗겨져 상처가 날 경우 세균에 감염되어 예상치 못한 낭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물이 되는 민간단련법은 효과도 미약하지만, 자칫 부작용의 우려가 높음을 알 수 있다. 대불이 되는 효과적이고 영구적인 방법은 수술요법인데,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을 업그레이드시킨 성장인자(GF) 수술법은 내시경이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상처부위를 통하여 조직을 체취하고 이식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 체취한 조직은 성장인자와 배합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확대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며, 체형이나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 확대된 음경의 길이는 3-4cm 정도이다. 이밖에 자가 조직 귀두확대술은 시술흔적이 남지 않고 확대효과가 장기간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조루치료 효과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대물이 되고 싶다면 전문의의 상담과 시술을 받는 것이 부작용은 물론이고 영구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흡연자 발기부전 심각 '금연이 정력제' • '남성 심볼 수난사' • 보여주면서 느끼는 쾌감 '노출증' • 자신감 넘치는 정력은 성공의 '바로미터' • 중세는 '관음증 환자'의 천국 • 표피 봉합하는 '특수포경술' 굵기 확대 효과 • '낯선 환경'도 좋은 흥분제 • '로리타 콤플렉스'와 '쇼타콘 콤플렉스' • 정체 불명 최음제 부작용 위험천만 • 출산율 높이려면 男 성기능도 향상돼야 • 화목한 가정 원한다면 한 우물만 파라 • 독특한 체취는 섹스의 필요충분조건 • 공주병·변강쇠병 공통점은 '과대망상' • 지략 만큼 뛰어났던 조조의 방중술 • 섹스도 '아는 만큼 잘한다' • '색다른 목욕'은 부부 금실의 '비타민' • 성매매 단속 강화해도 줄지않는 성병 • 佛 여배우, 20여년간 1만 6,000명과 관계 • 건전한 肉談은 부부생활의 활력소 • 중세 유럽 온천장은 '광란의 소굴' • 성기를 바치고 권력의 음지를 지켜온 내시 • '누드 올림픽' 뺨쳤던 '기생 운동회' • 간택되지 못한 궁녀들 '은밀한 성' 즐겨 • 성적 상상력 자극하는 섹시바 열풍 •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다양한 기구' • 모유 수유는 자녀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 동성애 추구하는 성인 비율은 6% 내외 • 성적 콤플렉스 심한 남자가 직업 여성 찾아 • 수술 제외한 남성 단련법은 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