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업체인 포스코ICT(옛 포스데이타)가 변경 상장 첫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ICT는 14.94% 오른 9,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는 포스데이타와 포스콘과의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합병신주 5,548만주가 상장됐으며 이에 따라 포스코ICT의 시가총액은 1조3,388억원에 달하면서 코스닥시장 시총 순위 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