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게임 `A3`와 `세피로스`가 오는 27일 나란히 유료 서비스에 돌입한다.
A3를 서비스하는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와 세피로스의 개발사 이매직(대표 양재헌)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던 두 게임을 각각 27일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A3는 개인이용료 월 2만9,7000원에 PC방은 시간당 198원이며, 세피로스는 개인이용료 월 2만7,500원에 PC방 300시간당 7만9,200원으로 정해졌다. 두 게임 모두 장기 가입자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