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가입고객이 100세가 될 때까지 각종 위험을 보장해주는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자동차보험은 물론 상해ㆍ질병ㆍ화재손해ㆍ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100세까지 담보하는 업계 최초의 통합 상품이다.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개인별 설계가 가능하며 노후생활 보장이 필요한 가입자는 적립금을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부부형 계약 및 질병사망특약 고액 계약에 대해서는 보장 부문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며 건강상담, 진료예약, 병원 에스코트 등의 건강 관련 서비스와 차량점검, 엔진오일 교환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 80세 만기 등 2종류이고 납입기간은 10년ㆍ15년ㆍ20년ㆍ25년ㆍ30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만 65세까지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함으로써 평생보장이 가능하다”면서 “고객별 맞춤설계, 다양한 보험료 할인 및 부가서비스 도입, 공익연계마케팅 전개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