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전 첫 징후는 목소리美 스티븐 실버만 박사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첫번째 징후는 목소리의 미묘한 변화라는 주장이 나왔다.
예일대학 심리학과 스티븐 실버만 박사는 「뉴 사이언티스트」 잡지(19일자)를 통해 『목소리 변화가 단순히 의기소침한 사람과 자살을 심각하게 생각중인 사람은 크게 다르다』고 주장했다. 실버만은 목소리 변화를 탐지하기 위해 공학자와 함께 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했다.
입력시간 2000/08/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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