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파리아스, 알 아흘리 감독 확정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에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던 세르지오 파리아스(42)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의 지휘봉을 잡는다. 알 아흘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아스 감독의 영입을 알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에 따르면 파리아스 감독은 250만 달러(한화 29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내년 1월부터 제다를 연고로 한 알 아흘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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