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19일부터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 197에 건립하는 ‘신동아 파밀리에 2차’ 아파트 291가구를 분양한다. 12~15층 5개동으로 건립되는 신동아파밀리에 2차는 평형별로 ▦32평형 115가구 ▦34평형 51가구 ▦36평형 14가구 ▦46평형 72가구 ▦47평형 30가구 ▦60평형 9가구 등이다. 평당 분양가는 600만원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이 차량으로 10여분 거리며 2020년까지 조성예정인 오송신도시와도 인접해 있다. 금강지류인 미호천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 전면부는 타워형으로 설계했다.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 융자 지원돼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041)864-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