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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통번역학 새지평' 학술대회

입력2009.09.23 19:59:05 수정 2009.09.23 1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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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총장 박철) 통번역대학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24일 오전9시30분부터 국제관 애경홀에서 '통번역학의 재지평'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날인 25일 오후6시에는 국제관 애경홀에서 브노아 크러메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회장, 하날노레 리양케 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CIUTI) 회장 등 통번역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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