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6월 분양 예정인 '울산 전하 푸르지오'는 울산 동구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자연 친화적인 조경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울산전하 푸르지오는 울산시 전하동 일산아파트 3지구 1,190가구를 2개 단지, 총 1,345가구로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2층~지상28층의 16개 동, 83~187㎡형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 분 428가구 가운데 대형 평형을 제외한 186가구(83~153㎡형)가 1차 분양된다. 인근 1, 2지구에서 재건축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3,60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참나무 정원과 탁 트인 광장, 시원한 느낌의 수공간, 아름다운 수목이 함께 하는 열린 마당 등 공원 같은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교육환경, 각종 편의시설 등도 이 아파트단지가 앞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전하 후르지오가 자리잡은 울산 동구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소 등이 있으며 봉수로, 방어진순환도로, 아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인근에 초등학교 4개, 중ㆍ고등학교 5개 등 뛰어난 교육환경과 울산대학병원,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052) 239-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