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6대 회장에 강기원 변호사를 선출했다. 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와 미국 예일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 민사지법ㆍ형사지법 판사와 대통령 직속 여성특위위원장을 거쳐 현재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 고용평등위원장과 문화관광부 저작권심의조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