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대전충남지역본부 비축토지 12만평 매각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충남지역 비축토지 12만5,000평을 매각한다. 토지공사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2건(21필지 1만1,000평)을 비롯해 대전시 동구 판암동 2건(13필지 2,000평), 충남 천안시 교촌리 임야 1건(4필지 11만2,000평)을 일반경쟁일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신창리 21필지는 평당 44만9,000~45만3,000원이며 판암동 13필지는 평당 84만3,000~91만9,000원 정도다. 천안 교촌리 임야는 평당 1만2,000원 수준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지공사가 1998년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한 기업토지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시장수급조절을 위해 공적으로 비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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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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