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E 가전부문 CEO에 제임스 캠벨 선임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가전부문 부사장인 제임스 캠벨을 이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 임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이번 승진인사는 전 CEO인 로렌스 존스톤이 유통업체인 앨버트슨의 CEO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는 발표직후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 로렌스의 이직에 대해 이 통신은 그가 CEO에 오른 99년이후 가전부문의 실적이 좋지 않았다며, 회사의 퇴임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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