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화중 복지부 장관, 부부생활 지침서 펴내

김화중(사진) 보건복지부 장관이 ‘김화중의 행복한 부부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기혼부부를 위한 생활지침서를 책으로 펴내 화제다. 다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 장관은 자신의 경험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을 지내며 쌓아뒀던 지식ㆍ상담사례 등을 모아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끌 지침들을 펼쳐 보이고 있다. 김 장관이 제시한 ‘부부생활 9계명’은 ▦서로 건강을 보살펴주라 ▦서로 신뢰하고 약속은 꼭 지키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라 ▦서로 존경하고 칭찬하라 ▦상대의 단점을 내가 보완하고 장점을 계발하라 ▦서로 사랑하는 표정과 언행을 계속 유지하라 등이다. 또 ▦새 정보를 나누면서 계속 대화하라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라 ▦아름답고 멋진 부부가 되도록 서로 도우라는 내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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