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진공장비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올해 매출목표 1,056억원, 영업이익 목표가 126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LCD 전공정 장비 중 핵심장비 인 드라이에처를 국내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이 장비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게 되고, 그 외 진공합착기, 검사기 부문의 매출이 증대함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449억, 영업이익 28억원에서 135%의 매출성장과 350%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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