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웅진식품, 매실세계화 심포지엄 12일 개최

웅진식품은 1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실 세계화를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 등 3개국 학자들이 참석해 매실의 효능과 기능, 가공, 저장기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국내 매실 대표 산지인 전남 광양시와 중국 푸젠성 장주시 관계자들, 매실 재배농민 및 가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실 세계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13~21일에 개최되는 광양시 매화축제에는 매화솟대세우기와 대형매화그리기, 연날리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웅진식품은 매실을 세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광양시와 공동으로 매실세계화기획단을 발족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기획단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경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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