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실업난 해소를 위해 다음달 15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09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70개사 업체가 참여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참가 구인기업에 무료 부스를 제공하고 인투인(www.intoin.or.kr)을 통해 우수인재 검색서비스와 상반기 온라인박람회 우선 참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구직자들에게는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현장에서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직업적성검사, 진로상담 및 컨설팅, 이력서사진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온라인(http://www,intoin.or.kr)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기중기센터 인력지원팀(031-259-656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