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타월은 프리미엄 브랜드 '테리 갤러리(TERRY GALLERY)'를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목동점 등 3곳에서 동시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리 갤러리는 지금까지 압구정 전용매장에서만 판매돼 왔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백화점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04년 런칭한 '테리 갤러리'는 최고 소비자(VVIP)를 만족시키기 위한 최고급 브랜드로 순간흡수력과 항균성ㆍ터치감이 뛰어난 뱀부얀(Bamboo Yarn) 소재로 제작됐으며, 주문에 따라 소량ㆍ주문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