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포츠 단신] 임정화, 첫 출전 국제女역도대회 2위

■ 한국 여자역도의 유망주 임정화(15ㆍ경상중)가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땄다.한국 역도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인 임정화는 9일 중국 난창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53㎏급에서 인상 77.5㎏, 용상 102.5㎏, 합계 180㎏을들어 올려 2위를 차지했다. ■ 세계프로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존 루이스가 8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전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와 1차 방어전을 가진다고 중국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홀리필드의 프로모터인 돈 킹은 지난달 루이스와 홀리필드의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이 경기 승자의 방어전이 6월30일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으나 당시 챔피언이었던 홀리필드가 패해 경기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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