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에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음식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10.31포인트(1.05%) 하락한 가운데 음식료주가 0.33%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삼립식품[005610]과 신동방[004660]이 8.46%, 7.39% 뛰었고 대한제분[001130]이 2.99%, 대상[001680]이 2.69% 상승했으며 CJ[001040]와 농심[004370]은 각각1.31%, 0.36%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