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대 관악대상'에 김상하씨등 3명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김상하 회장, 김종섭 회장, 김진의 교수(왼쪽부터)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는 최근 제12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김상하 삼양사 회장(참여 부문),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협력 부문), 김진의 서울대 자연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영광 부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상은 서울대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동문 개인 또는 단체에, 협력상은 서울대와 동창회 발전에 헌신과 봉사로 기여한 동문 및 비동문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영광상은 사회공익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훌륭한 업적을 쌓은 서울대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개인 또는 단체에 돌아간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서울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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