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중국인들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련과 손잡고 오는 12월 말부터 '한국여행카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참(가운데) 관광공사 사장이 쉬뤄더(오른쪽) 중국은련 총재, 이강혁 BC카드 부사장과 함께 18일 상하이 중국은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