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현대해상, 용평리조트서 차량 무상 점검 外

■ 용평리조트서 차량 무상 점검 현대해상은 22~24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해상 고객은 물론 타사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설특별자금 1조2,000억 공급 기업은행은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1조2,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제공하며 최대 0.5%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해준다. ■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인하 경남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뉴 집집마다대출'의 가산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 경남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역 서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산금리를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 ■ 온실가스 측정 시스템 구축키로 LIG손해보험이 전국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LIG손보는 현재 경남 사천에 건립하고 있는 연수원에도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두 지열로 활용하도록 하고 전력량의 10%를 태양열을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사내 '일하고 싶은 일터' 운동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재 사내 이벤트를 수시로 실시해 직원들에게 공연티켓 및 패밀리레스토랑 시식권을 나눠주고 있으며 전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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