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문예아카데미는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정동프란치스코 회관 4층 대강당에서 다섯번에 걸쳐 ‘@좌절’을 주제로 한 팔로우 특강을 연다.
특강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강사들이 들려주는 좌절의 경험, 좌절에 좌절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대중들이 열린 마음으로 팔로우하고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기획했다. 강사로는 만화가 강풀,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소금꽃 나무’의 저자 김진숙, 시인 도종환,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등이다. 강좌는 유료이며 참가신청은 정동문예아카데미 홈페이지(www.sangsangculture.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