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리아 수퍼엑스포' 마스코드 확정

수퍼엑스포를 주관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3일 씨앗과 꽃을 의인화한 마스코트 「부르미」와 태극문양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는 한국의 모습을 힘차게 회전하는 팽이로 표현한 심벌을 선보였다.이와함께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꿈·미래·친구·코리아」로 정했다. 「코리아수퍼엑스포」는 오는 11월 30일부터 5일간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처음 열리게 되며 2001년에는 오사카에서 그리고 2002년에는 월드컵 개최 직전에 도쿄에서 다시 개최돼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된다. 일본측도 일본무역진흥회(JETRO)주최로 2001년 2월부터 한국에서 3차례의 「저팬 페스티벌」을 개최해 양국 국민들의 이해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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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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