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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원더걸스 깜찍 발랄 패션화보
콧수염·중절모도 패션아이템! 5인5색 매력 굿!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사진제공=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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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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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가득한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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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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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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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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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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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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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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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를 호령하며 당당하게 우뚝 선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원더걸스. 원더걸스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오랜만에 국내 팬을 찾았다. 원더걸스는 최근 스포츠 브랜드 EXR의 캐릭터 브랜드 뿌까(PUCCA)의 모델로 발탁돼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원더걸스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원더걸스의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듯 재미있고 사랑스러웠다.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매력을 뿜어낸 원더걸스의 패션 화보 촬영현장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파이팅!
원더걸스 다섯 명의 멤버가 촬영을 앞두고 힘을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절로 웃음이 난다. 예은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혜림은 장난기 어린 느낌으로, 선예는 유쾌한 모습으로, 유빈은 천연덕스러운 몸짓으로, 막내 소희는 특유의 4차원 소녀의 느낌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5인 5색의 매력이다.
#장난기 가득한 소희
소희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소희는 에서 '어머 다시 한 번 말해봐~'의 구절을 연상시키는 손짓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인 사람이 아닌 귀여운 인형 같아 보인다.
#수줍은 혜림
혜림이 촬영 감독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혜림은 '캐릭터 인형 같은 느낌으로 분위기를 표현해달라'는 부탁에 수줍게 웃는다. 촬영 전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에서는 프로의 향기가 물씬하다.
#유빈 변신 중
촬영 중 스타일리스트가 유빈의 머리카락을 매만져 주고 있다. 유빈은 마치 마네킹처럼 숨을 죽이고 행동을 멈춘다. 행동을 멈췄지만 수다는 멈출 수 없다. 유빈은 몸은 정지된 상태에도 멤버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귀여운 선예
선예가 다양한 종류의 뿌까 캐릭터에 둘러싸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투박하고 큰 안경도 선예 얼굴에 있으니 멋진 패션 아이템이 된다.
#예쁘게 붙여줘~
예은이 선예에게 콧수염을 붙여 주고 있다. 선예가 "예쁘게 붙여줘"라고 부탁하자 예은은 "뭘 하든 예쁘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멤버기보다는 자매 같은 이들이다.
#변신 완료
유빈 예은 혜림 선예가 콧수염을 붙이고 이색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검은색 의상, 중절모, 콧수염을 붙인 듯 원더걸스의 귀여운 매력을 감출 수는 없다. 이들은 온갖 인상을 써가며 터프한 표정을 짓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워 보인다.
#원더풀 파티
원더걸스 멤버들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들은 리허설 때보다 카메라 앞에서 더욱 찬란한 매력을 쏟아낸다. 역시 세계인이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녀' 원더걸스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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