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세리 11일 출국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과 훈련을 병행해온 박세리(28ㆍCJ)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위해 11일 오후4시3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미국 올랜도로 떠난다. 박세리는 지난 3일 CJ 시무식에 참석해 "지난해 성적 부진에 대한 기억은 모두 잊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보다 더 성숙한 모습, 좋은 성적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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