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눈에 띄는 한 주였다.
18일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전체 시청률 1~3위는 모두 KBS 드라마가 차지했다.
수목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가 29.1%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일일극 ‘금쪽 같은 내새끼’와 월화극 ‘오 필승 봉순영’이 각각 2위(28.9%)와 3위(25.6%)를 기록했다. 주간 시청률 1위에서 6위까지 모두 드라마가 차지해 드라마 시청률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비드라마부분에선 KBS2 ‘해피투게더’가 1위(전체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