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전통방식대로 갯벌을 다진 토판에서 생산한 토판염 ‘숨쉬는 갯벌’출시하고, 친환경 소금 시장에 진출한다.
숨쉬는 갯벌은 전남 신안 신의도의 갯벌에서 채취한 자연 소금으로 일반 소금보다 천연 미네랄을 더 많이 함유해 짠맛이 부드러우며, 쓴맛은 거의 없는 저염도 천연 소금이다.
풀무원은 숨쉬는 갯벌 홈페이지인 솔트스토리(http://www.saltstory.co.kr)를 오픈하고 연말까지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5만개 한정 생산 방침에 따라 모든 제품에 1부터 15만까지 고유 라벨이 붙어있다. 솔트스토리에서는 12월 19일까지 매주 무작위로 2개의 숫자를 공지할 계획이며, 이 두 개의 숫자를 포함하는 라벨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5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