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과기] 보트·비행기로 변신하는 車 등장

스위스 자동차회사 린스피드는 ‘스플래시’라는 이름의 자동차ㆍ보트ㆍ수 상비행기를 만들었다. 자동차-보트 콤보는 시장에 많이 나와 있지만 스플래시는 수상비행기로도변신한다.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차는 140마력 터보차지 2기통 엔진과 메탄이나 석유기반 가스를 동력원으로 한다.보트일 경우에는 30mphㄹ(시간당 주행 마일), 수상비행기일 때는 50mph의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자동차일 경우 가속력은 5.9초 내 62mph다. 뭍에서는 하부 방수엔진부에 있는 후방 프로펠러가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간다. 역시 동일한 프로펠러가 앞바퀴의 도움을 받아 보트도 움직인다. 단점은 에어백이 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안전은 각자 알아서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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