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인터넷쇼핑몰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와 제휴를 맺고 2일부터 인터파크 회원 전용 `인터파크 국제전화 00300`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터파크 회원들이 매월 이용한 국제전화 요금의 최고 30%까지 인터파크 적립금으로 적립해주는 것이다.
또 국제전화를 5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0%를 매달 인터파크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파크 회원으로 가입한 후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미리 등록한 전화를 이용해 `00300`국제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별도의 가입비나 기본료는 없다.
<조의준기자 joyu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