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설특집/2월8일] 볼만한 TV 프로그램

■브레인 배틀 (MBC 오전9시25분) 컴퓨터 게임 형식의 '퀴즈쇼' 컴퓨터 게임 형식을 도입한 퀴즈쇼. 출연진은 실제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듯한 상황 속에서 상식 문제를 풀게 된다. 설날팀, 떡국팀, 까치팀 등 연예인으로 구성된 세 팀의 퀴즈 대결과 새로운 형태의 세트가 볼거리다. 일본 후지TV의 ‘네프리그’에서 프로그램 형식을 빌려왔다. ■세렝게티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낮12시) 아프리카 야생동물 한눈에… 케이블ㆍ위성TV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가 MBC에서 제작, 지난 2002년 방송됐던 HD 다큐멘터리 ‘세렝게티’를 방송한다.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에서 살고 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고화질(HD)로 볼 수 있는 기회다. ■사이다 (KBS2 오후7시20분) 모든세대 공감하는 이야기 모아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거나, 겪게 되는 일에 대해 살펴본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다 모았다’는 의미에서 제목도 ‘사이다’. 성별, 세대간 벽을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알아본다. 안나의 실수, 답 대 답, 꿈깨! 나에게 오빠가 있다면, 엄마의 뻔한 말들 30개 등 4개의 코너로 꾸며진다. ■수퍼내추럴 시즌2 (수퍼액션 오후10시) 악마와 싸우는 '형제 퇴마사' 이야기 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수퍼액션이 미국 드라마 ‘수퍼내추럴 시즌2’ 총 22편을 오후10시부터 19시간 동안 연속 방영한다. ‘수퍼내추럴’은 악마를 상대로 싸우는 형제 퇴마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시즌2에서는 두 형제의 퇴마사로서의 운명과 고뇌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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