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캘리포니아주, 전자투표제 전환 추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대통령선거 개표 때 논란이 됐던 펀치(천공)카드식 투표방법을 전자투표제로 바꾸기 위해 입법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하원은 최근 천공카드기를 전자투표기로 교체하길 원하는 카운티(군)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3개 관련 법안을 가결, 상원 세출위원회에 회부했다.또 로버트 허츠버그 주하원의장은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을 위해 내년 3월 3억달러 규모의 공채를 발행하는 법안을 제출, 통과시켰다. /로스엔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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